고의 미분양 후 깜깜이 분양 고덕신도시

17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중견업체인 대광건영이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에 짓는 고덕국제신도시 대광로제비앙 아파트의 견본주택 문을 16일부터 열고 청약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모델하우스 개관및 청약 시점이 다소 의아 합니다 청약시스템이 금융결제원에서 한국감정원으로 이관되면서 이번주부터 신규아파트 온라인 청약업무가 잠시 중단되기 때문입니다 당분간 모델하우스 개관일정도 없습니다 확인결과 고덕 대광로제비앙은 이미 지난달 말 온라인 1.2순위 청약을 마친 상태입니다 당시 분양홍보나 모델하우스 개관등의 절차없이 조용히 청약을 진행해 대부분이 미분양 됐습니다 온라인청약인원은 100여명 에 불과 했고 계약인원은 이보다 적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에선 대광건영이 일명 깜깜이 분양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깜깜이 분양은 건설사가 분양정보 노출을 최소화한 상태로 청약을 받은뒤 미분양이 나면 영업조직을 동원해 현장에서 선착순 추첨등의 방식으로 물량을 해소하는 수법입니다 편법 마케팅수법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고덕대광로제비앙 분양관계자는 홍보나 모델하우스 오픈식등을 아예하지 않아 사람들이 분양하는지 몰랐을 것이라며 사실상 깜깜이분양을 시인했씁니다

일반적인 분양절차는 청약 약2개월 전부터 사전 홍보를 시작합니다 청약전 모델하우스를 열어 실물을 볼수 있게 한 뒤 온라인을 통해 공개 청약을 진행합니다 예비청약자들에게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입니다 또 청약당첨과 꼐약등의 일정도 2주이상 여유있게 두고 청약자가 신중하게 생각할수 있도록 합니다 그러나 깜깜이 분양은 이러한 절차를 최소화해 예비청약자들이 상품을 제대로 파악하거나 결정에 있어신중히 검토할 여유가 없습니다 그에따른 책임은 소비자가 져야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깜깜이분양은 주로 시장 상황이 여의치 않거나 분양성적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 볼수 있습니다 평택은 경기도에서 미분양이 가장많아 미분야의 무덤으로 불립니다 반도체공장 호재등에 편승해 건설사들이 밀어내기 분양에 나서면서 공급과잉 몸살을 껵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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